Victoria Korean Church..

빅토리아 한인교회는
살림의 예배, 예배의 살림을 꿈꾸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빅토리아 한인교회는
선교를 통해 생명 살림을 꿈꾸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빅토리아 한인교회는
성령님에 이끌리어, 성령의 지도를 받는 성령의 공동체입니다.

빅토리아 한인교회는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제 몫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 공동체입니다.

빅토리아 한인교회는
이 땅에서의 삶에서 온전한 치유와 화해를 이루고,
또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소망의 공동체입니다.

 2025년 주제 말씀/표어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 Peter 2:9)

 2025년에는.. (신현철 담임목사 인사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의미는 무엇일까요? 만약 우리 교회가 사라진다면 가장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2025년에는 이와같은 질문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소서’라는 표어처럼 우리 교회가 이 세상에서 존재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는데, 그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더욱더 모든 성도들의 삶과 빅토리아 한인교회 신앙공동체가 더욱더 강건하고 힘찬 믿음의 여정을 통해 이 세상에 아름다운 덕을 선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